라인건설, 충장축제 공식 후원 나서

기사입력:2019-10-07 15:22:10
4일 광주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대학가요제 리턴즈’ 동상을 시상하는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사진=라인건설)

4일 광주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대학가요제 리턴즈’ 동상을 시상하는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사진=라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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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라인건설(사장 공병탁)이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 충장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추억의 충장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운영에 참여했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된 '추억의 충장축제'는 광주 시민을 비롯해 호남 지역 주민과 각계의 문화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호남 대표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로, 올해로 16회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우리나라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추억의 충장축제’를 선정하기도 했다. 라인건설의 이번 행사 올해로 3년째다.

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4일 광주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된 ‘대학가요제 리턴즈’를 공식 후원했다.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과거 유명 숱한 추억의 스타들을 배출하며 최고의 대학 축제로 자리매김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노래와 장면들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이날 70~90년대 발표된 대중가요 및 팝음악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댄스 경연대회’도 함께 펼쳐져 참가자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관람객 모두가 복고 감성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2차로 나눠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한 ‘충장 달빛캠핑’에서는 네트워킹 추억파티, 추억의 가족 오락관, 아시아 올빼미 영화제 등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추억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충장 롤러장’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의 참여를 통해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및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추억의 충장축제’ 후원 외에도 라인문화·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5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을 후원하고 광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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