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로부터 답지한 행복나눔 원호품.(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원호품은 20kg 백미 77포, 10kg 백미 32포, 라면 50박스, 햄 세트 20박스, 명절 선물세트 20박스 등이다.
후원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각 가정에 전달된다.
유정호 소장은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원호품 및 장학금 전달, 취업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보호관찰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준법지원센터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로부터 후원받은 원호품을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