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이 배식봉사활동을 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헌 의원은 “북구 노인복지관의 경우 190명의 수용인원을 예상하고 만들어 졌지만 하루 평균 45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해마다 이용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복지시설을 늘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문제도 오랜 시간 고민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되고 이에 따른 조례도 제정됐지만, 시행이 지체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복지문제와 더불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공무원 수준으로 개선 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