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사회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스토리 맞춤형 사업화 지원인 ‘스토리움 매칭 공모’ 당선작이다. 60만 사회인 야구 데이터베이스인 '게임원'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종찬 감독의 지휘 아래 EXID의 막내 정화와 이종원, 박철민 등이 출연하며, 취준생부터 직장인, 사업가 등, 다양한 부류의 일반인이 모여 만든 ‘사회인 야구단’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 전 세대의 공감대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하남시의 제작지원을 통해 하남시장(김상호 시장)이 직접 출연하는 모습까지 그려내 눈길을 끈다. 하남시는 드라마 제작지원 및 하남시장의 직접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 친숙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한 김상호 시장의 공약이었던 생활체육시설 증징에 그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웹드라마 ‘사회인’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감각적인 연출,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이들의 이야기로 웰메이드 웹드라마가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의 영상제작 파트너로 다수의 광고와 영상을 제작한 하트피플은 웹드라마 ‘사회인’의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90분 분량의 웹무비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 제작프로덕션 부띠끄로 선정된 하트피플은 현재 각종 바이럴 광고제작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차기작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