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제 아카데미 모습.(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1부에서는 △성과공유제도의 이해 △협력성과 우수사례 △성과공유 과제설계 및 실습‧코칭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가, 2부에서는 코레일의 철도차량, 시설‧전기분야 담당직원과 참여 협력사와 1대1 상담으로 공동기술개발과 공동마케팅,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법에 대해 논의됐다.
한편 코레일은 2012년 협력사와의 성과공유제 도입 이후 철도관광 상품 공동운영을 통한 이익공유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작년에는 협력사와의 전용소통 창구인 ‘철도상생플랫폼’을 개설해 공동프로젝트 발굴과 기술‧판로 지원 활성화 등을 협력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