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을 통해 진행된 더블유플러스(WPX)의 IEO가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 소식을 알렸다.

암호화폐 지갑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WTech 안동현 대표는 6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진행 예정이던 WPX Token의 비트소닉 거래소 간편 구매는(IEO) 53초 만에 모든 판매 물량이 소진되며 조기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금번 완판은 WPLUS가 가진 다양한 장점들이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사전부터 IEO를 기다려 왔던 투자자들이 많았던 것에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WPLUS는 정보보안 관련 국제 표준인증인 ISO27001을 획득할 뿐만 아니라 호주의 유명 ‘화이트해커’ 업체로부터 보안 검수를 받으며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가질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대형 면세점과의 협약으로 면세 사업에 우선 진출하여 2019년 하반기 중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면세점 결제를 시작으로 일반 사용자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여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실생활에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WPLUS를 런칭한 WTech(더블유테크)에 투자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테크 안동현 대표는 “WPLUS프로젝트의 신뢰성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이번 IEO 조기 마감의 배경이라고 생각한다” 며 “실물 경제 시장에서 국내 대기업,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동 사업을 진행 중이다. 블록체인 산업계의 글로벌 선두 주자들과의 파트너십 이상의 관계 구축을 통해 WPLUS 생태계 확산에 더욱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