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영진약품 이재준 사장, 인터림스 임호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그리고 인터림스는 반세기 넘게 쌓아온 영진약품의 원료합성 및 운영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제조업 진출과 중국 내 판매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영진약품은 2020년부터 원료(API)외에 추가로 전문 및 일반 완제의약품을 중국에 점진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재준 영진약품 사장은 “이번 협약(MOU) 체결은 향후 영진약품의 의약품 생산 및 판매의 Global 현지화 전략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
동시에 중국 내 현지 파트너를 통한 사업다각화로 수출을 지속화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영진 수출에 큰 기여를 해왔던 일본 비즈니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