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2019 트로피칼 트래블을 선보인다.(사진=부산롯데호텔)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서는 샐러드 및 트로피칼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등 30여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이용 가격은 성인 5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소인(49개월~13세) 3만 원이다.
제공되는 메뉴는 컵샐러드 5종, 닭튀김요리, 탄두리 치킨,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꼬치, 조개 스파게티, 나시고랭, 채끝 카빙 등 음료 및 디저트 외 다양한 식사류를 제공하여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롯데호텔부산 식음팀 정기성 팀장은 “여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찾으시는 고객들을 위해 주말한정 여름 브런치를 컨셉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푸짐한 식사까지, 한곳에서 모두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