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5월 10일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허가가 승인 되고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관계기관 간 협약 체결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동남권 산단과 동남권 산단 내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추진단을 통해 연구로 건설허가 지원, 주민수용성 확보 위한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협약, 동남권 산단의 원활한 예산 확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주요 안건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의사 결정으로 사업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관계 기관 간 적극 협력으로 수출용 신형연구로의 조기 건립과 동남권 산단의 성공적인 준공 및 분양을 준비하게 된다.
한편 수출용 신형연구로가 들어서는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에서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4287억원을 투입해 147만8772㎡ 규모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또한 동남권 산단 건립으로 생산유발효과 2조1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906억원, 고용유발효과 2만1210명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