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홈런 재능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프야’는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매년 야구팬 및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야구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하는 야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사업을 위해 ‘컴프야’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를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천 만개의 홈런 미션을 달성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컴프야’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천 만개의 홈런 미션이 완료될 경우 모든 유저들에게 ‘등급증가량 재설정권’ 아이템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컴투스는 ‘컴프야’ 유저들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기부 이벤트를 통해 한국리틀야구연맹 등 여러 야구 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컴프야'는 KBO 전 구단의 최신 로스터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컴프야 2019’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