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오준엽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남주현 SBS 기자,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전무. (사진=GC녹십자)
이미지 확대보기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남주현 SBS 기자와 오준엽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두 175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