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주대
이미지 확대보기총 10주의 기간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대학교수는 물론이고 도의원, 사회적기업 CEO, 창업금융전문가 등 사회문제는 물론이고 기업경영, 경제분야까지 수강생에게 교육할 수 있는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하고 있다.
수강생은 여주시민과 직장이나 학교가 여주에 있는 경우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20대 학생부터 귀촌한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교육은 물론이고 올해는 심화과정도 개설되어서 창업과 관련하여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와 여주대의 교육은 교육중이나 종료 후에도 멘토링과 상담을 통해서 창업을 도와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육관계자는 “여주시가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에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을 관내 여주대가 담당함으로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동하는 우수한 사례”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