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이하 컴프매 LIVE 2019)에서 KBO 영광의 선수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골든글러브 팀덱’ 업데이트로 KBO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라 인정받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들로 자신의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경우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존 LIVE, 시즌, 에이스 선수 기용에 제한 없이 최대 3명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팀덱 효과가 유지될 수 있어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덱 구성의 재미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매주 주어진 미션을 통해 선수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컬렉팀 미션’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유저들은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입 마일리지가 최대 4회 사용으로 상향되는 등 보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는 5월 12일까지 게임 내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달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과 빙고 달성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컴프매 LIVE 2019’는 KBO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통해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야구팬과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