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부산경찰청장과 7명의 인권위원들이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용표 부산경찰청장은 “부산경찰은 인권을 최우선시 할 것이고, 이를 위해 법과 절차를 준수할 것이다”며 “부산경찰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인권위원들의 지속적인 조언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종술 위원장은 “부산경찰이 인권문제를 중요시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인권발전이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부산경찰은 인권강사 양성과정, 현장인권상담센터 등 인권관련 정책을 추진하여 부산 시민의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인권존중 치안’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