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사진=못된고양이)
이미지 확대보기못된고양이는 홈플러스 강서점 1층에 18평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매장 내에서도 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여유있게 구성했다. 품목은 패션 액세서리를 비롯해 완구류, 잡화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못된고양이 홈플러스 강서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만 5천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품 오버액션토끼 양말 또는 덧신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홈플러스에서 진행하는 ‘몰빵데이’ 기간에는 ‘무선충전 모션인식 차량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핏’, ‘따라쟁이 앵무새’를 일 1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똑똑한 소비를 이끌어내는 못된고양이와 가성비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홈플러스의 경영 전략이 맞아 떨어져 성공적인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