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전자가 이번 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 전 매장, LG베스트샵 등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예약판매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인 22일부터 개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예약 구매 고객이 LG G8 ThinQ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에는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LG G8 ThinQ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 G8 ThinQ는 전작인 LG G7 ThinQ보다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출고가는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