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BJ들이 남자 프로농구 시투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는 삼성썬더스 농구단의 초청으로 3월 2일(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T소닉붐과의 경기에 BJ들과 함께하는 '시투도전기'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투에는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BJ 최군, BJ 김영현기자가 참여한다.

3월 2일(토) 오후 1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시투도전기'는 BJ 최군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시투도전기' 방송에서는 시투 뿐 아니라 농구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삼성썬더스와 KT소닉붐 간의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삼성썬더스 편파 중계를 선보이고 있는 BJ 김영현기자의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그동안 한국프로축구연맹, SK와이번스, KT wiz,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등 다양한 기관 및 구단과의 제휴를 통해 BJ 시축·시구, 편파 중계 방송 등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편파중계 방송은 특정 구단 팬들을 위한 맞춤형 중계가 가능해 스포츠 구단과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기관 및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