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
이미지 확대보기재단의 회원으로는 뇌신경과학의 연구자 또는 임상의로서 높은 신뢰도와 과학적 전문성을 갖춘 의과학자가 선출되는데, 현재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38개국 약 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DABI의 회원이 된 백남종 교수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춰 대중의 접근과 이해가 쉬운 뇌 건강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백남종 교수는 “대한민국의 특성에 맞춘 뇌신경과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이러한 성과들이 결과적으로 인류의 건강과 전체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