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주)자스페로에서 후원한 아동용 손목시계와 (주)동인기연의 가방,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좋은친구지역아동센터의 박민선 시설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이렇게 풍성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중소기업의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을 사용할 아이들의 얼굴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서석홍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랑나눔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中企사랑나눔재단은 전날인 22일(화) 서울 금천구 남문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대표들을 격려하고,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