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딸기샌드를 시작으로 감귤, 파인애플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샌드위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과 봄철 한정 선보인 딸기 샌드위치는 전체 샌드위치 카테고리 매출까지 견인하며 전년 대비 62.5%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담당MD(상품기획자)는 "딸기 샌드위치는 매년 선보이는 시즌 한정 상품으로 겨울철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색다른 시즌 디저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