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부인암센터장은 “최근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젊은 부인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부인암의 경우 조기발견해서 치료하면 임신도 가능할 정도로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부인암의 예방은 물론 자가진단 및 치료, 관리방법까지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부인암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