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쎌바이오텍)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은 468억원, 영업이익은 158억원,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해외 신시장 개척과 항암 치료제 개발로 돌파구를 마련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은 현재 프랑스, 미국, 싱가포르 등 선진 시장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진입을 타진하는 한편 유산균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대한 임상 진입 시점을 앞당기는 노력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효 단백질을 생산하는 DNA를 유산균에 실어 장까지 운반하는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과 대장암 치료 효능을 갖는 재조합 유산균 2종 등 대장암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며 전임상 단계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