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손 축복식을 집전한 남상범 행정부원장 신부는 “이 곳에 계신 모든 분들의 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손”이라며 “손 축복식을 통해 자신의 손이 생명을 살리는 치유의 손임을 되새기고 항상 환자의 옆에서 작은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혜선 간호부장은 “정성스럽고 성실하게 행하는 점성(點性)간호를 실천해 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 축복 받은 손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