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렌탈 서비스 조인식 기념 촬영.(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롯데렌탈은 소유에서 사용,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 프리미엄 수족관 렌탈 등 신개념 렌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KT와 함께 출시할 이번 ‘KT 프리미엄 렌탈’로 일정 기간 경제적인 금액으로 아이폰을 이용한 후 반납하는 새로운 통신 이용 방식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거나 중고 단말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프리미엄 렌탈’의 이용방법, 모델 별 렌탈비용 등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 아이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오는 26일 K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롯데렌탈과 KT가 고객들의 합리적인 스마트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고민한 결과 이번 KT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국내 렌탈 업계를 선도하는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