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눈에 띄는 스타일을 선보여 오늘의 핼러윈 코스튬에 선정된 가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는 최근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핼러윈 호러캠프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전 공지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핼러윈 코스튬으로 꾸민 참가자들이 행사장소에 모였고 참가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오늘의 핼러윈 코스튬’에 티볼리 아트웍스 디오라마(2명)를 증정했다.
행사장 곳곳에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유쾌한 공포감을 선사했고 ▲핼러윈양초 만들기 ▲보물찾기 ▲타로카드점 ▲무서운 영화관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핼러윈 추억을 선물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