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건국대병원은 신경과(한설희, 오지영 교수), 외과(유춘근 교수), 종양혈액내과(윤소영 교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김희정 교수) 등 총 4개과, 5명의 의료진이 심층진찰을 실시한다.
심층진찰 대상은 치매, 신경계질환, 대장암 또는 폐암이 의심되거나 처음 진단된 환자 및 유방암, 위암, 췌장암, 담도암, 난소암, 자궁암 등 암이 처음 진단되거나 항암치료를 고려하는 환자로 1차 의료기관(종합병원‧병원‧의원)에서 의뢰된 신규 환자다. 시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환자가 대상자다.
심층진찰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해당 질환으로 연 1회에 한 해 받을 수 있다.
심층진찰을 희망하는 환자는 1층 진료협력센터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