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 수는 각각 21명과 425명으로 전날과 같았고 일상접촉자 425명은 기내접촉자 340명, 그외 일상접촉자 85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함께 접촉자 조사 및 관리를 철저히 하여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잠복기 동안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에 협조를 부탁드리고 안내 사항을 준수해 발열, 기침, 숨가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말고 1339나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