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지난 8일 롯데 백화점 대전점에서 열린 오픈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안다르에 따르면 이날 오픈 행사에는 시간 당 방문객 400명, 대기 고객 500명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에 위치한 ‘마이 피트니스 스튜디오’는 홈트레이닝(Home Training) 전문 토탈샵으로 안다르는 애슬레저 의류와 용품을 선보인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롯데 백화점 대전점의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는 요가, 액티브웨어, 스포츠 용품까지의 원스톱 쇼핑에 편의를 돕는 라이프 애슬레저 테마 공간이다. 안다르 또한 소비자의 라이프을 위한 아이템에 주목하여 데일리웨어로 가능한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부터 에어쿨링과 같은 냉감소재의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롯데 백화점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 내의 안다르 매장은 고객의 니즈를 읽어낸 리테일 전략과 제품이 만난 훌륭한 복합 쇼핑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다르 역시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서 단순히 세일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에 집중하고 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브랜드로 더욱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다르는 2015년 런칭 이후 자사 쇼핑몰 인기와 함께 대대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는 여성 액티브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요가, 필라테스 등의 관련 제품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여성들의 니즈에 세심하게 공감하며 자사의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기술력 향상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합리적인 가격에도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췄다. 최근 안다르는 스웨덴 ‘폴리진 AB’사와 MOU를 통해 향균 방취의 친환경 공법을 가미한 기능성 기술을 전 제품에 적용한 바 있다.

한편, 안다르의 2018 FW 컬렉션은 자사 쇼핑몰,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롯데 코엑스 면세, 신세계 부산 센텀 면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