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생명 숲 가꾸기’를 테마로 한 세 번째 25000℃ 릴레이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수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울산영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울산 생명의 숲 직원 등 봉사자들과 선암수변공원 일대 화단을 찾아 삼목 두릅과 관염식물 아이비ㆍ포도목 포도과 덩굴성 식물 담쟁이ㆍ용담목 협죽도과 쌍떡잎식물 백화등 등 800수를 식재했다.
또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창원영업본부 임직원과 가족70여명은 감계1호근린공원에 벼목 벼과 속씨식물 핑크뮬리 1400수를 심어 군락을 조성했다.
울산시청지점 배준오 과장은 “오늘 심은 각종 수종이 건강하게 뿌리를 내려 벚꽃으로 유명한 선암수변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됐으면 한다. 25000℃ 온도계의 수은주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3주 전부터 추진중인 25000℃ 릴레이봉사는 2500여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환경정화ㆍ구호ㆍ자선ㆍ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생명 숲 가꾸기에 앞서‘주요 명소 환경정화활동’과 ‘복지시설 구호’를 테마로 한 첫 번째와 두 번째 25000℃ 릴레이봉사에는 임직원 354명이 봉사활동을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