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의 파생결합상품 안내 이미지. (사진=하나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원유(WT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5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6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이상, 5개월 시점에 85%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4차)/75%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로 알려졌다.
원유(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67회’도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5%다.
또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6%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6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월0.43%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6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