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U+골프 모바일 및 IPTV 서비스 런칭을 기념, 다음 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엑스 엑스골프쇼’에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 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U+골프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구성했다.

새롭게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상담존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IPTV에서도 U+골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U+tv 골프’를 최근 출시함에 따라 모바일 고객뿐 아니라 IPTV고객도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라운지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라운지 내에 200인치 규모의 모니터가 완비돼있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KLPGA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포츠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유용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