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소년 사회봉사대상자는 장미공원 하천에 있는 잡풀을 제거하고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그려 놓은 밑그림에 페인트칠을 하면서 벽화를 완성하여 마을 분위기를 밝게 조성했다.
가음정동 주민센터장은 “가음동의 밝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사회봉사대상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원준법지원센터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년 사회봉사대상자는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모습을 보면서 나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