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잠재력은 있지만 한국 내에서 활동하며 지원을 받지 못 하거나 채널을 키우는데 어려움이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에 중점을 두어 한국 내의 활동은 물론 글로벌 스타로서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자몽은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에게 1년 간 서울 시내 5군데에 위치한 자몽미디어센터 스튜디오 인프라 무료 지원과 자몽 오리지널 콘텐츠 출연 기회, 인터뷰 기사와 정기적인 보도자료 제공, 네트워킹, IPTV 등 신규 콘텐츠 유통망 확보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자몽과 함께 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의 협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의 기회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소속 계약 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미디어자몽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디어자몽의 김건우 대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많아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다소 부족한 상황이다”며 “미디어자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발전시킴은 물론 이들을 스타로서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