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울산시당 대의원대회.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이미지 확대보기울산시당위원장 선거결과 이수영 후보 31.69 %, 이상헌 후보 68.31 %(기호순)로 집계됐다.
한편,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이해찬, 김진표 (기호순) 3명의 당 대표 후보를 비롯해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은 차례로 연단에 나와 저마다 자신이 민주당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울산지역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대의원 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민주당 대표 및 최고위원은 전국 대의원 투표 결과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결과 40%, 국민 여론조사 결과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결과 5%를 합산해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