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에서 전담하고 있는 대리운전 기사대출은 대리운전 특성상 소득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대리운전 노동조합 및 기사들과 면담을 통해 소득 추정방법을 마련하여 상품을 출시하였다.
대리운전 노동조합 전북지부 김강운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금융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며, 전북은행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대리운전 기사대출은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하여 개발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