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갤러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주요 예약 판매 할인 세트로는 갤러리아 PB 상품인 ‘고메이 494 저온숙성김’이 10~15% 할인을 비롯, PB 상품들이 약 15% 예약 판매 할인에 들어간다. 그리고 금산 금흑정∙태안 송화염 등 충청남도와 함께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개발한 ‘충남 아름드리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주류로는 만찬와인으로 선정된바 있는 ‘하트포드 코트 파 코스트 피노누아(Hartford Court Far Coast Pinot Noir)’와 ‘라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La Crema Sonoma Coast Pinot Noir)’ 2종을 38%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처음으로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기프팅 세트’와 ▲팻팸족(Pet과 Family를 합친 신조어)을 위한 ‘반려동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 선물세트 주요 특징으로 최근 국내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문배술, 마오타이주 등 ▲공식 만찬주 9종을 엄선했으며, ▲10만원 이하 농수축산선물세트와 ▲1~2인 가구 맞춤형 소용량 선물세트 등을 강화했다.
갤러리아백화점 F&B상품팀 임희철 팀장은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올해 설명절 농수축산세트 매출이 전년비 25% 신장했다.”며 “매년 선보이고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신토불이 명품세트와 함께 우수한 품질의 10만원 이하 농수축산세트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9월 4일(화)부터 9월 22일(토)까지 19일간 각 지점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전년대비200여개가 늘어난 1,600여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