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관조명사업 이후 변화된 구 여객선터미널.
이미지 확대보기1단계 사업은 장승포 구 여객터미널을 친수공간, 수협주변 등을 동백꽃 이미지의 경관조명을 연출하고 일부는 빨간 등대로 이어주는 도로 바닥면에 경관조명을 연출한다.
2단계는 문화예술회관 건축물 입면을 활용한 지붕 없는 미술관 조성, 3단계는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정시에 피어나는 동백꽃 수술 연출, 4단계는 지역주민 및 방문객이 빛으로 연출된 장승포항을 제대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가로 휴게시설 정비다.
구 여객선터미널 근처 바닥.(사진제공=거제시)
이미지 확대보기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장승포항 야간경관조명사업 1단계 준공과 함께 2단계 사업을 올 8월에 착공하고, 2020년까지 3단계, 4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