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주도한 프리미엄건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차움)
이미지 확대보기평가항목 중 47개에 해당하는 필수항목은 100% 충족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유효기간이 지나면 재인증을 받아야 하기에 인증을 받고 난 뒤에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질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주도한 프리미엄건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은 “내시경 검사를 할 때 위장 점막이 장비와 직접 접촉하게 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등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만큼 검사의 정확도 못지 않게 세척과 소독을 포함한 감염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는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검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