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최저임금 인상’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지만 자영업자들는 울상인 상황이다.
가뜩이나 현재에서 알바 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자신이 가져가는 액수는 크지 않은 탓에 부담이 더 커지게 생긴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는 쪽도 받는 쪽도 부담되기는 마찬가지다.
반면 일만원 돌파에 대한 기대담도 컸지만 2년 안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다만 이날 노사간의 격차는 무려 삼천원 대까지 벌어졌지만 결국 막판까지 가는 진통 끝에 결정됐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