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선보이는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하는 ‘2018 더 바 바이 더 글렌리벳(THE BAR by THE GLENLIVET)’을 부산에서 개최하고,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더 바 바이 더 글렌리벳’은 기존의 진중한 위스키 행사와는 사뭇 다른 즐거운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이 행사에서는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신동엽과 더 글렌리벳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바 마스터로 변신, 싱글 몰트 전반에 대한 정보와 이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부산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수용이 빠른 부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싱글 몰트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8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션어스 아트홀’ 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동엽을 포함한 3인의 바 마스터가 부산 위스키 애호가들과 함께 싱글 몰트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위트 넘치는 토크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독보적인 부드러움과 오랜 여운을 지닌 더 글렌리벳을 함께 즐기며, 싱글 몰트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더 글렌리벳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과 브랜드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싱글 몰트의 기준이 되는 브랜드로서 향후에도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만남을 통해 더 글렌리벳만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글렌리벳의 ‘더(THE)’는 ‘하나의’ 혹은 ‘유일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부드럽고 ‘더’ 오래 여운이 남는 퀄리티에 대한 인정을 뜻한다. 더 글렌리벳은 격이 다른 맛과 향으로 유일하게 정관사 더(THE)를 붙일 수 있도록 인정받은 특별한 퀄리티를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더(THE)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