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양세종은 촬영 내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물총 싸움을 즐겨 현장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 시간 외에도 현장에 있는 모델들과 물총 싸움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뮤지컬 컨셉의 광고인 만큼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는 것이 중요했는데 이날 촬영 때 박보영과 양세종 모두 실제로 물총 싸움을 재미있게 즐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실제 광고에서도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토레타로 수분 보충하며 싱그럽고 상쾌한 하루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토레타 여름 광고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경쾌한 멜로디의 CM송 ‘토레타송’과 함께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광고다. 톡톡 튀는 신나는 멜로디에 뮤지컬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템포가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수분을 보충하는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