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 4월 난지하늘공원 내 100여그루의 묘목을 심어 ‘아이! 깨끗해’ 숲을 조성, 같은 해 10월과 올해 3월 이를 관리하기 위한 임직원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하늘공원의 생태가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라이온코리아는 전 사업 과정에 녹색경영 및 환경공헌 활동을 최우선시하는 것 외에도 자연과의 공생 및 순환계 사회 실현을 실천해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