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SNS 업체는 사용자가 공개한 자신의 개인 정보에 광고를 연결하는 방식을 통해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 유니오는 사용자가 생산한 콘텐츠가 의미 있는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코인 이코노미를 설계했고 플랫폼이 가져가는 수수료마저 최대한 낮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니오는 최근 중국의 거대 채굴업체인 Bitbank의 Chandler Guo가 엔젤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 진행된 지난 1차, 2차 프리세일이 완판된 유니오는 이번 18일부터 한국에서 비트소닉 홈페이지를 통해 제한된 수량이 단독 판매되며 이더리움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