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자락길ㆍ등산로 야간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대구남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밝혔다.
앞산 자락길 및 등산로 순찰대는 앞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 상대 범죄, 주취자 소란 및 폭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을 예방하고 근린생활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순찰차가 운행하지 못하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화룡사 입구에 이르는 앞산자락길 8km구간과 주요 7개 등산로를 정기적으로 순찰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경찰과 지역주민이 협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함으로 생활치안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