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구역면적 1만936㎡에 아파트 305가구와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규모는 690억원이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착공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며 강변북로, 능동로 등의 간선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의 대규모 복합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 어린이대공원, 중랑천 산책로, 아차산 생태공원, 서울숲, 건국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앞서 호반건설은 ‘하남지역현안사업2지구 A-1블록 공사’를 턴키방식사업으로 수주한 바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