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김연아・윤성빈과 신규 5G 캠페인 ‘THIS IS 5G’ 공개

기사입력:2018-03-21 19:08:55
SK텔레콤의 신규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와 윤성빈 선수.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의 신규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와 윤성빈 선수.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이 김연아와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21일 공개했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SKT에 따르면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5G 이야기’ 편에서 운동복을 벗고 정장을 입은 김연아, 윤성빈 선수는 익살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5G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전달한다. 두 모델은 진정한 5G가 ▲스켈레톤처럼 빠른 속도를 내면서도 ▲찰나의 흔들림없이 안정적이며 ▲해킹(부상) 위험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스켈레톤’ 편에서도 SK텔레콤은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윤 선수가 세계 1위가 될 때까지 훈련 과정과 연계해 설명한다.

SK텔레콤은 캠페인에 내세운 세가지 핵심 속성을 갖추기 위해 오랜 기간 5G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재작년 1초에 1GB 영화 3편을 전송하는 ‘초고속 5G’와 ▲지난 2월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복수의 자율주행차가 1초에 1천번 흔들림없이 통신하는 ‘안정성’ 관련 기술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업체 스위스 ‘IDQ’사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남상일 IMC그룹장은 “속도, 안정성, 보안과 같은 SK텔레콤 5G 강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5G가 어떻게 삶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이끌지에 대해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것”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698,000 ▲96,000
비트코인캐시 693,500 ▲3,500
비트코인골드 47,580 ▲110
이더리움 4,739,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40,600 ▲600
리플 751 ▲1
이오스 1,172 ▲2
퀀텀 5,785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776,000 ▲68,000
이더리움 4,748,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40,570 ▲470
메탈 2,460 ▼5
리스크 2,432 ▼19
리플 751 ▲1
에이다 680 ▲2
스팀 41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649,000 ▲49,000
비트코인캐시 692,500 ▲2,500
비트코인골드 47,830 0
이더리움 4,738,000 ▲34,000
이더리움클래식 40,500 ▲470
리플 750 ▲0
퀀텀 5,770 ▲15
이오타 34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