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2호기와 1호기. 사진=한수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신고리 1호기는 오는 14일 오전 3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예상했다.
신고리 1호기는 지난해 1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후쿠시마 후속조치인 이동용 발전차 실증시험 등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전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고리본부는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