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옥 전경(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일반공채 분야'의 세부유형별로 보면 전국권의 사무영업 직무가 97명 모집에 2만3962명이 지원해 247대 1의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IT센터의 IT직무가 5명 모집에 942명 지원 1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앞으로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공채는 5월말 채용예정이며, 고졸공채는 2개월간의 인턴 실무수습을 거쳐 7월말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미래가 있는 철도에 많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면서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