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사업실적평가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에 맞춰 고용실적을 평가 기준에 반영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서만 고용 147명, 화물 28,106TEU, 매출액 733억원이 창출되는 성과가 있었다.
선정된 우수기업으로는 아암물류1단지 1위 ㈜인천항공동물류, 2위 희창씨앤에프㈜, 3위 인천콜드프라자㈜, 북항배후단지 1위 ㈜디에스코퍼레이션, 2위 ㈜케이원임산이며, 각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었다.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물류단지팀장은 “배후단지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도시행을 통해 입주기업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배후단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