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롯데주류,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20여명이 어린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과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지원하고 보육원 안팎의 시설을 점검하며 설거지와 청소를 실시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린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